출처 : 조선일보

‘뷰티인사이드’라는 드라마에서 배우 이다희와 안재현의 극중 캐릭터가 화제 되었습니다. 재벌녀와 아르바이트생이라는 보기 드문 조합이었고 이다희의 쿨하고 통 큰 연애 방식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는데요.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선 재벌가 남성과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자주 들려오지만 반대로 재벌가 여성들과의 만남을 당당히 고백한 스타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재벌 여성들과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친구에서 연인된 지 5년째, 이정재♥임세령


출처 : 뉴스픽, 여성동아

어느새 5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재벌-스타 커플은 바로 배우 이정재와 청정원, 미원 등으로 유명한 대상그룹의 임세령 전무입니다. 이들은 2015년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었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과거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이들은 이후에도 극장, 레스토랑에서 함께하는 모습들이 공개되며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습니다.

출처 : 한겨레

대한민국 톱스타와 대기업의 전무의 만남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들 커플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임세령 전무는 이미 결혼과 이혼을 경험했기 때문이죠. 게다가 그 상대는 삼성의 부회장, 이재용이었는데요. 이들 부부는 2009년 협의 이혼했지만 자녀들과는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출처 : 톱스타 뉴스, 스포츠월드

이정재와 임세령은 올해에도 홍콩의 아트페어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캐주얼한 차림이 눈에 띄는 이들은 미술이라는 공통 관심사 덕분에 더욱 즐거워 보였습니다. 당시 이정재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정우성과 함께해 더욱 화제가 됐죠. 5년째 변함없는 둘의 당당한 만남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어요.

‘운명이다’ 직감한 첫 만남, 박신양♥백혜진


출처 : 동아일보

연기 천재라는 별명이 잘 어울리는 배우 박신양은 하겐다즈 한국지사의 회장의 손녀딸, 백혜진과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백혜진의 아버지는 외국계 항공사 노스웨스트항공의 국내 대리점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죠. 이들은 당시 짧은 연애 기간과 13세라는 나이차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둘은 부산의 한 헬스클럽에서 박신양의 후배와 함께 만나게 되었다고 해요.

출처 : sbs 강심장

백혜진을 처음 본 순간 박신양은 ‘이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들었고 둘은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박신양의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함께하며 교제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죠. 당시 결혼 발표와 함께 아내 백혜진이 과거 혼인신고를 했었다는 폭로가 공개되어 파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사실을 확인한 박신양은 결혼을 진행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출처 : 오브라이드

이후 둘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며 딸과 함께 결혼 10주년이 되는 해에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초반 악성 루머에 시달렸지만 어느덧 결혼 17년 차가 된 이들 부부는 더욱 애틋하고 깊은 사랑을 키워오고 있죠. 박신양 역시 ‘동네 변호사 조들호 2’에서 부상 투혼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6번째 만남에 결혼, 상속만 1조원? 박찬호♥박리혜


출처 : MBN ‘아궁이’, 오마이뉴스

스포츠 스타 박찬호는 여성 셰프 박리혜와 2005년 하와이에서 식을 올렸습니다. 둘은 박찬호의 지인을 통해 서로를 소개받았는데요. 박리혜의 요리 솜씨와 5개 국어에 능통한 그녀의 능력에 반한 박찬호는 3번째 만남에서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후 6번째의 만남이 결혼식이 되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죠.

출처 : MBN ‘아궁이’

당시 최고의 사윗감으로 꼽혔던 박찬호의 결혼 소식과 함께 화제가 된 것이 바로 박리혜 부친의 직업과 상속 재산입니다. 그는 일본의 일본 중앙토지 주식회사 대표로 박리혜가 상속받은 재산만 1조 원이 넘는다고 알려졌는데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진 못했어도 사람은 참 좋아”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박찬호의 2,000억 원이 넘는 재산이 작아 보이는 이상한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죠.

출처 : 라이브엔

현재 세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찬호 부부는 얼마 전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야구 선수 은퇴 후 미국 LA의 대저택에서 가족들과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박찬호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투 머치 토커’라는 별명도 생겼죠.

출처 : instagram@chanhopark61

이렇게 재벌가 여성과 사랑에 빠진 스타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상대의 재산이나 직업이 크게 화제가 되었지만 이런 것들과 별개로 행복하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스타들 역시 본인의 영역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세 커플의 행복한 연애, 결혼 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