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까지 성관계를 갖지 않는다는 의미로 자주 사용된 ‘혼전 순결’, 여러분들은 자주 사용하시나요? 사실은 ‘혼후 관계 주의’라는 표현이 더욱 바람직합니다. 혼전 순결이란 단어는 결혼 전 관계를 가진 사람은 순결하지 않다고 이해될 수 있기 때문이죠. 사랑할수록 더욱 가까워지고 싶지만 급하게 진도를 나가는 것에 부담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스킨십 수위와 애정의 정도는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생각의 차이가 클 경우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 않죠. 스타들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혼후 관계 주의’를 실천한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혼여행이 첫날밤”, 7년 연애 김원중♥곽지영


출처 : 보그 코리아, 아시아투데이

최근 달달한 모습으로 결혼 생활을 공개한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 신인 시절 화보 촬영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의 인연은 곽지영에게 첫눈에 반한 김원중의 대시로 시작되었습니다. 무려 7년이라는 기간 동안 예쁘게 만나다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곽지영은 한 인터뷰에서 “김원중은 미래에 대한 주관이 뚜렷하고 본인 생각이 있는 사람이다”라며 결혼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그 이유로 더욱 좋아지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죠.

출처 : MBC ‘라디오 스타’

결혼 후 한 방송에서 김원중은 “신혼여행이 진짜 첫날밤이었다”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아내의 생각과 살아온 인생을 존중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했는데요. 둘의 추억이 있는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났지만 “머릿속엔 그 생각뿐이었다”라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들은 연애 때보다 더욱 달콤한 모습이었어요.

“29년 동안 1명” 남편이 혼후 관계 주의, 손준호♥김소현


출처 : MSN news

아장아장 걸어 다니며 사랑받던 주안이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여전히 귀엽지만 어느새 훌쩍 큰 모습이었는데요. 한동안 주안이의 엄마, 아빠로 불렸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는 본업 이외에도 뛰어난 학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이들은 8살 차이의 연상 연하 부부로 뮤지컬 공연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해요. 김소현은 연애를 하며 큰 나이차로 결혼을 고민했지만 손준호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MBC ‘라디오스타’

‘아내 바보’로 불리는 손준호는 한 방송에서 김소현을 만나기 전 29세 때까지 혼후 관계 주의를 지켰다고 공개했는데요. MC들이 믿지 않자 “저를 좋아하는 여성들은 많았지만 정말 지켰다”라고 능청스럽게 대답을 했죠. 실제로 인생에서 첫 여자이자 마지막 여자라는 손준호는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가정생활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아들 주안이와 세 가족은 얼마 전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아내 따라 천주교 세례까지, 비♥김태희


출처 : 중앙일보, 한국일보

톱배우와 스타 가수의 만남으로 세기의 결혼이라 불렸던 비와 김태희. 김태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나는 혼전 성관계와 낙태를 반대한다”라며 소신을 밝혔습니다. 결혼식 역시 혼배 미사로 진행되었고 비는 아내를 따라 천주교에서 세례를 받으며 이들의 혼후 관계에 대한 관심이 쏠리기도 했는데요.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김태희의 가치관을 고려했을 때 혼후 관계가 지켜지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들이 있었죠.

아내 위해 베개에 입 막고 소리 질렀다는 하하♥별


출처 : mk sports, 동아일보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는 가수 하하와 별. 하하는 별과 혼인 신고를 하러 간 구청에서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됐는데요. 이들 부부는 빠른 결혼식 준비와 진행으로 기자들의 ‘속도위반’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발끈한 하하가 아내 별의 혼후 관계 주의를 지켜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당시 별은 혼후 관계 주의에 대해 언급을 원치 않았기에 하하는 아내에게 미안함을 가졌다고 이야기했어요.

출처 : SBS

별을 너무 사랑했던 하하는 연애를 하며 혼후 관계 주의를 지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데요. 실제로 별과 포옹한 뒤 답답해 베개에 입을 막고 소리를 지른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둘은 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나 허니문 베이비가 생기게 되었죠. 어느새 세 자녀의 부모로 ‘다둥이 엄마, 아빠’가 되었지만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혼전 순결’이 아니라 ‘혼후 관계 주의’, 이호원


출처 : MBC ‘라디오 스타’

혼전 순결이라는 잘못된 표현보단 혼후 관계 주의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소신을 밝힌 인피니트 전 멤버 이호원. 그는 한 방송에서 야한 가사를 잘 쓰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상상으로 쓰게 되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덧붙여 본인은 혼후 관계 주의임을 밝혔어요. 실제로 경험이 아예 없진 않지만 혼후 관계 주의를 지향한다고 이야기했죠.

“아내랑은..” 신앙심 충만, 비버♥헤일리 볼드윈


출처 : 뉴스줌, 패션엔

여러 번의 스캔들과 논란으로 유명한 가수 저스틴 비버는 작년 헤일리 볼드윈과 식을 올렸습니다. 그는 결혼 발표와 동시에 본인의 약물 중독을 고백하며 신앙심으로 이를 극복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아내와 교제하며 그녀가 본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죠. 실제로 결혼 전까지 비버는 헤일리 볼드윈과 관계를 갖지 않기로 맹세하고 지켜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데일리 한국

이렇게 상대를 위해 혼후 관계 주의를 지킨 스타들을 알아보았는데요. 혼후 관계와 혼전 관계에 있어 어떤 것이 좋다고 이야기할 순 없습니다. 다만 관계에 있어 쌍방의 동의와 충분한 대화는 필수적이죠. 상대가 원하지 않는다면 그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해 의견을 존중해준 사랑꾼 스타들의 앞으로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