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섹시스타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메간 폭스를 떠올리신 분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국내에서는 ‘트랜스포머’ 여주인공으로도 유명하죠. 그런데 이 메간 폭스가 강원도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녀가 갑자기 한국에 온 것도 놀라운데 서울도 아닌 강원도에서 발견됐다니 신기하기도 한데요. 그녀가 갑자기 강원도에 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메간 폭스의 한국 방문은 이번으로 네 번째인데요. 그동안은 영화 홍보차 한국에 방문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영화 홍보 때문에 온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메간 폭스는 영화 촬영을 위해 1월 10일 오전 강원도 춘천에 왔다고 하죠.

이 사진들은 강원도 춘천 영화 촬영지에 도착한 메간 폭스의 모습인데요. 우리나라의 어마어마한 추위는 역시 섹시 스타인 메간 폭스에게도 견디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사진 속 메간 폭스는 롱패딩을 여미며 두 손을 맞붙잡고 있는 걸 보면 말이죠. 하지만 역시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답게 표정만큼은 흐트러짐이 없었습니다.

이런 메간 폭스의 강원도 방문 소식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영화 촬영장을 직접 찾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간 폭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선물했다고 하죠.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받아든 메간 폭스는 수호랑을 안고 활짝 웃었습니다. 그녀의 마음에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가 강원도까지 와서 촬영하는 이 영화는 이전 <트랜스포머>와 같은 외국 영화가 아니라 한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라고 하는데요. 바로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장사리 9.15>입니다.

이 영화는 곽경택 감동의 영화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다룬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장사상륙작전은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인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작전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메간 폭스는 미 종군 기자 역으로 나온다고 하죠.

메간 폭스가 맡은 미 종군 기자 마가렛 히긴스는 한국전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 기자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실존 인물인데요. 대중들은 “메간 폭스가 마가렛 히긴스 역을 어떻게 소화할까?”라며 한껏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꾸준히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한국 영화 출연이 뜻밖의 일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메간 폭스는 이번 마가렛 히긴스 역에도 많은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실존 인물인 만큼 육성 녹음을 비롯해 자료를 찾아가며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고 하죠.

또, 메간 폭스는 이 영화에서 김명민, 최민호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고 해 더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섹시 스타 메간 폭스와 매번 강단 있는 모습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혼을 불태우던 김명민, 그리고 아이돌 활동 외에도 배우로서도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최민호와의 조합이 궁금하다는 것이죠.

보도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약 15분 남짓만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출연료는 탑 여배우의 주연급 출연료 정도일 것이라는 예측이 많습니다.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지만 업계에 따르면 약 1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하죠.

그전에도 종종 할리우드 스타들이 한국 영화에 짧은 분량으로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이들은 적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몇 십 억대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알려져 매번 놀라움을 샀습니다. 따라서 이번 메간 폭스의 출연 소식에도 출연료가 얼마 정도일지 궁금해하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이 영화 캐스팅 소식에 이어 촬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 영화에서 그녀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에 많은 팬들이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라는 <장사리 9.15>, 더욱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