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서울경제/ 디스패치

이정재 정우성, 황정민 조승우 지진희, 유아인 정유미. 연예계는 유난히 유명한 절친 스타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SNS에 투 샷이 올라오길 목 빠지게 기다리는 팬들도 많은데요. 위에 나열한 절친 스타들은 이미 화제가 돼서 인지도도 높죠. 그래서 오늘은 독특하게, 친해질만한 접점이 없는데 ‘절친’이 된 스타들을 알아볼 건데요. 몰랐는데 의외의 절친이었던 스타들 함께 보실까요?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아이린 X 제니

출처 blog 영운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블랙핑크 제니의 우정은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합니다. 하지만 아이돌 팬이 아니라면 연결고리가 없는 그들의 우정이 의외라고 생각할 텐데요. 팬들도 처음에는 그들이 어떻게 친해졌을까 추측하기 바빴다고 해요.

출처 cross

그들이 친해진 계기는 다름 아닌 미용실입니다. 아이돌 룸에 출연한 아이린은 둘이 같은 샵을 다니면서 안면을 트게 되었다고 합니다. 낯을 많이 가리기로 유명한 아이린이지만, 언니라고 부르며 살갑게 구는 제니 덕분에 친해지게 됐다고 하는데요.

둘은 지난달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서로의 포인트 안무를 바꿔추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제니는 오래가 시작되는 ‘천친난만’가사 부분에서 레드벨벳의 신곡 ‘RBB’ 안무를 짧게 췄는데요. 아이린 또한 무대 도중 제니의 ‘solo’안무 포인트 춤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죠.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제시카 X 박민영

instagram@rachel_mypark/ @jessica.syj

최근 배우 박민영과 제시카의 투 샷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둘은 무려 10년 넘은 절친이라고 하죠. 최근 제시카의 인터뷰에서 “언니랑은 연습생 시절부터 알고 지내서 10년이 훨씬 넘었어요. 언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들어가기 전에 같이 여행 갔다가 정말 오랜만에 만났거든요”

instagram@jessica.syj

“예전엔 집도 가까워서 서로의 집에서 자주 봤는데, 이제는 집이 좀 멀어져서 아쉬워요. 둘 다 이번에 어렵게 시간 내서 만났어요. 언니는 오랜만에 만나도 예전이랑 똑같은, 마치 어제 만났던 것 같은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라며 박민영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죠.

weibo@sy_jessica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그들의 우정은 스타일에서 묻어납니다. 둘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닮은 면서도 다른 시밀러 룩을 볼 수 있는데요. 긴 머리와 깔끔하지만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다는 점이 비슷하죠. 제시카와 박민영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을 만큼 패셔니스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주니어 하이 스쿨부터 친구, 티파니 X 제시

출처 이데일리

걸그룹과 래퍼의 만남. 소녀소녀 한 걸그룹 티파니와 걸크러쉬 제시가 10년 넘은 절친이었였다니. 둘의 팬이 아닌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실이죠. 둘은 생각보다 정말 오래된 사이인데요. 제시카와 티파니의 인연은 미국 주니어 하이 스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출처 중앙일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제시의 절친으로 티파니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었는데요. 둘은 중학교 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죠. 티파니는 “같이 있으면 재미있는 친구”라고 제시를 소개하며 “나에게 큰 영향과 영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글로벌 이코노믹

이에 제시는 티파니에 “착하고 겸손하다”라며 “항상 나한테 좋은 말만 하고 의리도 있고 정말 착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중학생 때 만나 낯선 한국에서 가수로 인정받은 두 사람. 이후 둘은 예능에 동반 출연하며 레전드 투 샷을 생성하기도 했죠.

드라마는 끝나도 우정은 영원히, 방탄뷔X박서준X박형식

출처 일간스포츠

월드클래스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 그중에 뷔는 특히 발이 넓기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김 스치면 인연’이라는 재미있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죠. 최근 그는 바쁜 와중에 친구들과 당일치기 여행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출처 국민일보

그와 여행을 함께한 주인공들은 2017년 종영한 드라마’화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서준과 박형식입니다. 작품이 끝난 뒤에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거듭났는데요. 그들은 바쁜 와중에도 서로 모니터링까지 틈틈이 해주는 돈독한 사이라고 하죠.

뷔와 박형식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 당시 박서준을 위한 커피차를 직접 보내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박서준 역시 애정이 담긴 인증샷을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죠. 최근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뷔와 박형식은 집에 놀러 올 만큼 친하다며 또 한 번 친구들을 챙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