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 TV 리포트
“SNS는 인생의 낭비다” 이말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말은 SNS에서 각종 논란들이 불거지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흑역사가 쌓이기도 하다보니 자주 회자되곤 합니다. 하지만 스타들에게 SNS는 일상공유와 소통을 위한 수단이 되기도 하기때문에 많은 스타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위주의 인스타그램은 스타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데요. 한 인기스타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해 화제가 됐습니다.
출처 – reuters / Pinterest

이 스타는 SNS에서뿐 아니라 현지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어온 스타입니다. 바로 셀레나 고메즈인데요. 귀여움과 섹시함을 모두 가진 모습과 셀럽으로서 눈길 끄는 모습들이 많아 줄곧 사랑받아왔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스타죠.

출처 –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하퍼스바자) / OSEN

셀레나 고메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만해도 어마어마했고, SNS 영향력이 큰 스타였습니다. 항상 올리는 족족 홍보효과가 톡톡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죠. 삭제 전까지만해도 셀레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억 5000명이 넘었는데요. 이렇게 엄청난 팔로워를 자랑했던 스타이니만큼 관심이 쏠린 건 당연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Live with Kelly and Ryan’

셀레나 고메즈는 6월 12일 방송된 신디케이션 채널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라이언’에 출연했는데요. 이날 한 인터뷰에서 인스타그램에 관한 이야기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셀레나가 인스타그램 어플이 없다고 말했기때문이죠.

출처 – 유튜브 ‘Live with Kelly and Ryan’

셀레나 고메즈는 방송에서 “내 휴대전화에 인스타그램 어플은 설치돼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셀레나는 “과거엔 많이 사용했다”면서도 “현재는 건강하지 못한 습관인 것 같아 삭제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SNS로 관심을 얻고 화제의 중심에 서는 만큼 이에 대한 힘듦도 컸던 것으로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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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는 또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SNS에 댓글을 남기거나 사진을 올리는 데 많은 시간을 쓴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SNS가 일상화되면서 주변에서도 흔해진 일이죠. 그녀는 “SNS 활동이 날 우울하게 만들고 자존감도 떨어뜨렸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SNS에 집중하면서 셀레나는 허무함과 우울감을 느꼈던 모양입니다.

출처 – Getty image

그렇지만 SNS를 오래해온 사람이기도 하고, 팬들과의 소통 등 스타로서 공유하고 싶은 것도 있기 마련인데요. 이에 대해서 셀레나는 “내 휴대전화에는 (인스타그램 어플이) 없지만 내 일상을 공유하고 싶으면 지인을 통해 사진을 게재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본인이 줄곧 SNS를 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보완책이었죠.

출처 –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5년 루푸스 병으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지는 물론 한국에 있는 팬들의 걱정을 샀는데요. 지난 2017년 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고, 퇴원 후에도 재활시설에 입원하는 등 힘든 일들이 많았습니다. 월드투어도 취소하고 투병 중인만큼 알려지지 않은 힘듦도 많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Pinterest

셀레나는 투병 당시에는 병의 심각성을 알지 못했지만 실제로 삶과 죽음의 경계선까지 갔다왔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셀레나는 “모든 사람이 나처럼 운좋게 기증자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장기 기증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죠. 본인이 투병을 통해 느낀 바가 많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출처 –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 Getty image

루푸스 병외에도 셀레나는 공황장애와 우울증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셀레나는 지난해 뉴욕에서 2주간의 우울증 관련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죠. 그렇게 셀레나는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이겨내고 일상에 복귀했습니다. 당시에는 괜찮아진듯한 모습을 SNS를 통해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죠.

출처 – 글로벌 이코노믹 / Newsen

6월 14일에 셀레나 고메즈는 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 72회 칸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등장해 밝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모습이었죠. 셀레나는 엄청난 팔로워도 뒤로 한 채 인스타그램 어플을 삭제했지만 이렇게 활동하는 모습으로 소식을 전했습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으며 내린 결단인 것 같죠? 이렇게 건강해지고 밝아진 셀레나의 모습, 보기 좋은데요. 앞으로도 밝고 씩씩한 셀레나 고메즈의 모습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