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데뷔조였던 인천 출신 소녀가 작심하고 선택한 일

5년간 YG 연습생 생활했던 미연
큐브 이적 후 11개월 만에 걸그룹 데뷔
신인상 휩쓸었던 미연의 연기 도전
웹드라마는 물론 예능 MC까지



뛰어난 미모로 인천에서 유명했던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음악 듣는 걸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음악을 접하며 자랐다.

음악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고 컴퓨터 녹음 프로그램까지 다루게 되며 본격적인 작업물을 내놓기도 했다.

중학교에 진학한 그녀는 친구의 추천으로 인생 첫 오디션을 보러 가게 됐고 YG 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하게 됐다.










이후 중학교를 중퇴한 그녀는 5년간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됐다.

특히 그녀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과 연습생 시절을 같이하기도 했다.

하지만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던 그녀는 다국적 멤버로 구성이 바뀌면서 데뷔에 실패하게 됐다.

더 이상 기회가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녀는 지인들의 추천 속에 소속사를 옮기며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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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도 못 알아봐…다이어트 했을뿐인데 이렇게 바뀌었죠”




그렇게 그녀, 아니 미연(본명 조미연) 11개월 만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여자)아이들’로 데뷔하게 됐다.

데뷔 초부터 엄청난 인기몰이를 한 (여자)아이들은 활동 20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그해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 7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렇게 잘나가던 미연은 활동폭을 넓히기 위해 연기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미연의 첫 번째 연기 웨이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리플레이’였다.

올해 1월 공개된 해당 드라마에서 미연은 인기 유튜버이자 유명 인플루언서인 유하영 역을 맡아 연기했다.

비록 첫 드라마 데뷔작이었지만 미연은 안정적이었다는 평을 받았고 10월 웹드라마 ‘딜리버리’에 또 한 번 캐스팅됐다.

해당 드라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작품으로 미연은 극 중에서 생애 첫 무술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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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미연은 “새로운 도전이라 고민도 많았지만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런 미연의 차기작은 지난 12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어른연습생’이다.

미연은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예경 역으로 등장하게 됐다.

에피소드는 예경을 짝사랑하는 재민(류의현 분)이 예경에게 고백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다루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살롱’의 MC로 발탁된 미연.

평소 무대 위에서도 뛰어난 표정 연기와 감정 표현을 선보였던 미연의 계속되는 도전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미연은 오는 19일 공개되는 티빙의 ‘러브캐처 인 서울’에서도 고정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를 피해 진짜 사랑을 찾는 연애 심리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