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밥주는 집사에게 새끼 고양이 살려달라고 물고온 엄마 길냥이
도심에서 생활하는 길고양이들은 날씨가 추워지고 먹이가 떨어지면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가 있다. 오늘 사연의 주인공은 한 유튜버가 보살피던 어미 길냥이 ‘알랑이’와 아기 고양이 ‘초코’다. 알랑이에게는 이따금씩 밥만 주던 유튜버 ‘냥셔틀맘’은 이번에 알랑이와 새끼를 구조해 쉼터로 데려오게 되었는데, 어떤 사연인지 알아보자.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냥셔틀맘에는 “세번의 구조-새끼를 살려달라고 물고온 어미 길냥이, 초등학생이 보살피던..어미가 죽고 아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