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 것 같더라니, <해피니스> 출연 배우들의 이전 작품

코로나 사태가 지속된 지 어언 2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 이전에는 어떤 일상을 살았는지 기억도 안 난다는 씁쓸한 말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시국은 방송이나 영화에도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진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반영된 장면이 나와 화제가 되었죠. 11월 5일 방영된 드라마 <해피니스>도 감염병이 일상화된 근미래 사회를 다룬다는데요. 오늘은 <해피니스> 출연진들의 이전 작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새봄’
한효주


<W>


<트레드스톤>

<해피니스>

<해피니스>의 주연을 맡은 한효주는 무려 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고 합니다. 한효주는 2016년 드라마 <W> 이후 2019년 미국으로 넘어가 드라마 <트레드스톤>에 출연하면서 한동안 국내 방송에서는 보기 힘들었죠. 한효주는 <해피니스>의 배경인 ‘르시엘 아파트’에 사는 경찰 특공대 ‘윤새봄’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권남우’
박형식


<해피니스>



<힘쎈여자 도봉순>

<배심원들>

지난 1월 전역한 박형식은 <해피니스>에서 고교 야구 선수 출신 형사 ‘정이현’으로 복귀합니다. 박형식은 군 입대 전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주인공 ‘안민혁’으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었죠. 2019년에는 영화 <배심원들>의 ‘권남우’로 분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의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태석’
조우진


<내부자들>


<남한산성>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무려 16년간 혹독한 무명 세월을 겪다가 2015년 영화 <내부자들>로 마침내 빛을 본 조우진은 이후 영화 <남한산성>, <1987>, <강철비>와 드라마 <도깨비> 등을 거치며 빼놓을 수 없는 신 스틸러로 떠올랐습니다. 2018년에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임관수’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죠. 그런 조우진은 <해피니스>에서 군의 정보요원 ‘한태석’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지수’
박주희


<황금빛 내 인생>



<왓쳐>

아직은 대중들에게 낯선 배우지만, 사실 박주희는 2009년부터 독립영화계에서 활동하던 잔뼈 굵은 배우입니다. 2017년에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태’의 여자친구 ‘이수아’ 역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점차 인지도를 쌓아갔습니다. 2019년에는 <WATCHER>에, 작년에는 <런 온>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증명했죠. 박주희는 <해피니스>에서 주인공 ‘한태석’을 보좌하는 중위 ‘이지수’로 분할 예정입니다.

‘나현경’
박희본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대세는 백합>

아이돌 그룹 ‘밀크’ 출신인 배우 박희본은 늦게 빛을 본 배우입니다. 2003년 ‘밀크’가 해체한 이후 단역과 조연 배우를 전전하다 2007년부터는 슬럼프에 빠져 배우 생활을 잠시 접기도 했죠. 하지만 2010년 웹드라마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재기에 성공한 이후 2015년 <대세는 백합>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죠. 박희본은 <해피니스>에서 의도치 않게 친오빠와 함께 살게 된 로맨스 웹소설가 ‘나현경’ 역을 맡았습니다.

   

‘국해성’
박형수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랑의 불시착>

이미 우리에게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악역이자 주인공 ‘윤세리’의 오빠인 ‘윤세형’으로 유명한 배우죠. 박형수도 <해피니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르시엘 아파트’의 법률 조언을 담당하는 생계형 변호사 ‘국해성’인데요. 박형수는 주로 연극무대와 영화의 단역 배우로 활약하다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깐깐한 교도관 ‘나형수’ 역을 맡으며 신 스틸러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