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버블 허용으로 인천공항 상황.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사이판에 이어 우리나라와 싱가포르 간 트래블 버블 협정이 체결됐습니다. 지난 15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방문객이라면 격리 없이 싱가포르 여행이 가능해진 것인데요. 트래블 버블 협정으로 싱가포르 관광객들도 한국을 찾았습니다. 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상황은 어떨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출처 : BBC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아이뉴스24

정부 간 트래블 버블 협정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격리 없이 싱가포르 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트래블 버블 협정 소식이 발표되자 항공편 검색량이 급증했는데요. 인천공항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싱가포르항공 주 6회를 포함한 4개 항공사가 주 15회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 비즈월드

출처 : 연합뉴스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와 PCR 진단 검사 등이 필요한데요. 싱가포르 발-한국행 항공기 탑승 72시간 전, 한국 발-싱가포르 행 항공기 탑승 48시간 전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한국-싱가포르 간 지정된 직항편을 이용해 입국해야 합니다. 현지 도착 후 코로나19 PCR 진단 검사를 받은 후 음성으로 확인되면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관광으로 첫 방문


출처 : caixinglobal

출처 : koreaherald.com

지난 15일 싱가포르의 관광객이 처음으로 국내에 입국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관광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것은 처음입니다. 외국인 여행객들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대한항공편으로 입국했는데요. 오랜만에 활기찬 공항의 모습을 볼 수 있었죠. 백신 접종을 완료한 싱가포르 관광객은 입국 후 PCR 검사에서 음정 판정을 받게 되면 격리 없이 바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출처 : 뉴스핌

출처 : seoul.co.kr

출처 : koreajoongangdaily

인천공항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백신접종증명서,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 사전예약 확인, 여행자 보험이 필요합니다. 싱가포르 관광객들은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국내 접종자와 똑같은 효력을 적용받게 됩니다. 서울 수도권과 인천, 강원도 주요 관광지 등에 방문할 예정인데요. 오징어 게임 촬영지에 방문하기도 했죠.

본격적인 여행 시작


출처 : businesstimes.com.sg

출처 : koreajoongangdaily

싱가포르 관광객들은 지난 17일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 방문하며 수문장 교대의식을 관람했습니다. 경복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울 여행에 나섰는데요. 지난 18일 2박 3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관광객 20명이 부산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부산의 첫 외국인 단체 관광객인데요.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KTX를 통해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출처 : 기호일보

출처 : seoul.co.kr

오는 25일에는 무려 1년 9개월여 만에 제주에 외국인 단체 여행객이 방문할 예정인데요. 제주관광공사가 싱가포르자동차협회와 공동으로 출시한 자가운전 안심상품 참여 관광객 20여 명이 도착합니다. 4박 5일간 전기차 렌터카를 활용해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죠. 이렇듯 외국인 여행객들의 방문과 함께 지난 16일 국내 여행객들의 싱가포르 트래블 버블의 첫 여행이 시작되며 트래블 버블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